내장산 가는 길을 드라이브하면서 벚꽃이 다 져버린 아쉬움을 달래보느라
우화정에서 벚꽃 낙화 물돌이를 장노출을 담아보는 연습을 했다.
생각만큼 장노출이 이쁘지 않았고 어려웠다.
방금 떨어진 낙화가 아니라 낙화된 지가 며칠 되버려
낙화꽃잎이 물을 흠뻑 머금은 상태라 잘 나타나지도 않았지만
보이는 만큼 최선을 다해 밧데리가 방전될 때까지
열심히 담아보는 노력은 해보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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