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처음 들려보는 미생의다리.
오늘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부터 걸어서 미생의 다리를 가보았다.
늘 미생의 다리에서 저쪽 길로 가면 어디가 나올까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이 풀린 날이었다.
미생의다리에 가면 혼자 마음 부산해지고 가슴부터 뛰기 시작한다.
도착하자마자 장노출 담아본다고 노력해보지만
오랫만에 담으려니 머리가 백지가 된다.....ㅠㅠ
백지가 된 머리를 다시 슬슬 기억을 되찾아가며 셋팅을 해보는데 어렵기만하다.
일몰빛 담으며 집에 가는길에 야경도 몇장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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