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갯골생태공원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보자고 했다.
4호선 길음역에서 서해선 시흥능곡역까지 가는데
이 날은 연이어 머피의 법칙에 걸려
제대로 한번에 해결된 일이 없이 애를 먹으며 찾아가 본 곳이다.
시흥갯골은 아직 쓸쓸했지만 갯골의 연둣빛이 고와
한참을 갯골 담으며 놀다가 미생의다리까지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가는 동안 말과 자전거 타는 모습이 보여 패닝샷 연습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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