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욜과 일욜에도 봤지만 또 얼마나 피었는지 궁금해 또다시 가보았는데
여전히 또다시 다음주를 기다려봐야할 듯....
이번주에는 우리에 갇힌 복수초가 아닌
언덕 위에 자연으로 두송이가 피어서 이쁘게 보았다.
2022.02.12 토욜에 일찍 9시에 문 열자마자 가보니 꽃들이 모두 오무리고있어
새 담아주고 시간을 보내다가 햇님이 방긋하길래 11시경이 되어
다시 가보니 그때서야 얼굴을 이쁘게 내밀어주었다.
이번주에 토욜 오전에 보고 난 뒤
다시 일욜에 날씨가 푸근한데 미세먼지가 나쁨이라
오후 늦게야 운동삼아 또다시 복수초한테 가봤더니
어제 핀 아이들도 언덕 위에 그 두송이 마져도 모두 오무라져 있었다.
내일부터 또 영하10도로 내려가는 겨울이 다시 오니
꽃들이 다시 움추리고 있을 것 같아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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