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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사진방]

제부도 여명& 일출

by 노란장미(아이다) 2022. 1. 14.

 

새해들어 첫나들이 여행지로 찾은 곳은 서울에서 2시간 거리로 89km라

그리 멀지않은 제부도를 찾았는데 그 이유는 제부도에서 전곡항을 오가는

서해랑케이블카가 최근  2021년 12월 23일에 새롭게 개장해서

타보려고 제부도로 간 것이다.

 

날씨는 요즘들어 영하 12도로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

엄청 추운 날이었지만 아산온천장을 미리 예약해놨기에 예정대로 출발했다.

 

새벽에 서울 성북구에서 3시42분 출발하니 5시45분에 피싱피어에 도착해

새벽 풍경부터 담는데 카메라를 잡아주지 않으면 강풍에 움직일 정도였고

캄캄한 새벽에다 바닷가라 너무너무 추웠지만

사진담는 것에 미치지않고는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낮에는 빨간등대를 야간에는 성탄트리로 만들어놔서 그 빛을 담고나와서

물때에 따라 제부도에는 하루에 두번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바닷길로 나와

물때는 온종일 바닷물이 없는 제부도에서

별로 멋지진 않았지만 서해안에서의 일출을 담아보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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