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학저수지에는 학은 없고 고니와 물닭, 청둥오리만 있었다.
학저수지에 고니 찾아 무거운 카메라 들고서 4.5km를 걸어 가보았지만
고니가 너무 멀리 있어 담기 싫었는데 걍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거워 보임을
고니들이 알아챘는지 조금 더 가까이 와주어서 잠깐이나마
재롱을 보여주며 놀아주니 막판에 기분좋게 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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