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구입하려고 벼르던 장망원렌즈를 최신형으로 구입해서 장착하고
처음 테스트 샷을 동작대교 아래 한강에서 물닭으로 해보았다.
렌즈무게가 2.86kg에다 바디무게까지 합해지니 4kg가 넘는다......ㅠㅠ
잡아보는 순간 무게감이 손목에 확 실리고 느껴진다.
풀바디인 니콘D850에 장착해 600mm를 당겨지는 느낌이
크롭바디 300mm일 때와 차이가 별로 많이 안 느껴지는 듯....^^
내일은
크롭바디인 니콘D7500에 600mm를 물려가서 당겨보면
900mm의 느낌을 느껴봐야지.
처음에는 새 렌즈라 줌인 줌아웃하려면 너무 빡빡해서 손목이 힘들고
또 무거워서리 촛점도 안맞아 상이 두개로 보이다가
차츰 적응이 되어 촛점도 자 맞는 것 같아 시계를 보니
거뜬히 3시간을 연습하며 담아본 것이었다.
이젠 조금 장망원렌즈의 감이 왔으니
팔당댐으로 일단 고니를 만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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