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주상절리길 잔도를 다녀와서

 

* 2021년11월19일~26일까지 무료 개방한 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을
순담매표소에서 동온동 드르니마을을 잇는 3.6km의 잔도를 조성했습니다.
저는 순담매표소에서 동온동 드르니마을로 가서 
다시 드르니매표소에서 순담매표소로 왕복 7.2km를 걷고왔습니다.

지상으로부터 20~30m 위 절벽에 설치된 잔도(폭;1.5m, 길이;709m)를 비롯해
전망대 3곳과 출렁다리 13개가 들어서 있다.

11월27일부터는 유료입장료 10,000원인데 국가유공자와 경로우대는 5,000원이다.
철원사랑상품권((5,000원)을 되돌려주고 셔틀버스가 운행되는데

입장권을 보여주면 무료 운행한다고 합니다.

순담매표소와 드르니매표소에서 안전을 위해 3시에 입장을 마감합니다.
연중휴일이 없이 운영되고 현장접수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