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무렵 아파트를 돌며 가을이 주고간 아름다운 흔적을 주워담다가
단풍나무와 세열단풍나무가 한나무에서 공생하는 걸 담아보다가
요즘 체중이 불어나 운동을 해야겠길래 울 아파트 뒷산인
개운산에 올라 마로니에마당을 거쳐 축구장이 있는 운동장으로 올라가
걷기운동을 조금 하다가 일몰은 완전 꽝이고 매직아워 시간대에
하늘의 흰구름이 멋져서 담으며 집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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