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에서 시도를 거쳐가는 중에 장노출사진 담을만한 곳이 있었지만
모도의 버드나무와 함께 일몰빛을 담아보고싶어
때를 안 놓치려고 눈을 감고 모도로 향했다.
모도의 배미꾸미조각공원에 도착하니 빛이 제법 좋았다.
그곳에서 지인 두분을 반갑게 뵙고
그 분들은 일몰을 다른 곳에서 담으신다며 딴 곳으로 먼저 가셨고
저녁식사는 다시 시도에서 만나서 하기로 했다.
우리는 이곳에서 버드나무랑 조각작품들과 함께 일몰빛을
담으며 향운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DSLR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4TH NIKON MANIA 전시회에 출품하다 (0) | 2020.11.29 |
---|---|
배미꾸미조각공원에서 오여사를 영접하다 (0) | 2020.11.27 |
신도에서 (0) | 2020.11.26 |
삼목항에서 신도를 가다 (0) | 2020.11.26 |
남산성곽 야경, 숭례문 반영, 광화문 괘적 (0) | 2020.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