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느즈막히 11시 넘어 출발하여 영종대교를 거쳐
삼목항에 도착해서 신도는 10분, 장봉도는 40분 배를 타는데
자동차 승선비는 1만원이고 사람 1인은 2,000원이지만
둘이서 경로우대를 받아 1,600원씩 이란다.
우리는 10분간 자동차와 함께 배를 타고 신도에 일단 도착하였다.
신도에서 갯골 장노출을 담아볼까하고 둑방에 올라서니
뒷편에 펼쳐지는 광경은 청둥오리떼가 논에 한가득 있더니
몇장 담고나니 금새 하늘높이 날아가버린다.
오늘은 1시경인데 하늘빛이 벌써 누렇게 일몰빛이 돈다.
'[DSLR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도 배미꾸미조각공원에서 (0) | 2020.11.26 |
---|---|
신도에서 (0) | 2020.11.26 |
남산성곽 야경, 숭례문 반영, 광화문 괘적 (0) | 2020.11.26 |
도솔천길 따라 걸으며 본 단풍 (0) | 2020.11.26 |
선운사 차밭을 지나며 (0) | 202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