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에서
담양에 대나무의 늘 푸르름을 만끽하기 위해 죽녹원에 들렸다.
겨울이라 싱그러운 푸르름이 그리웠나 보다.....^^
바람결에 사그락거리는 대나무 스치는 소리가 너무 싱그럽고 좋기만하다.
오늘은 차분하게 빛도 잡으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정읍가는 길에 대통밥과 떡갈비를 맛보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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