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SLR 사진방]

*나만의 캔버스에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9. 12. 17.


*나만의 캔버스에서 일출 사진으로 그림을 그려본다. 


 아침에 눈뜨면 베란다에 있는 유리창의 나만의 캔버스에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생각하며 우선 창밖을 내려다보기 전에

 유리창에 성애부터 피었나부터 확인을 하니

 밖이 추운지 기분좋게 성애가 보인다.

 

 창밖을 살펴보니 눈부신 일출이 눈에 들어온다.

 오늘은 멋진 일출 그림을 그려야지!....야호!

 밖의 배경은 늘 그렇듯이 앞에는 고층아파트가 보이고

 파란하늘에 구름이 있나 살펴볼 그 정도이다.

 나만의 캔버스에 도회적인 일출을 그림처럼 회화적으로 담아보며

 오늘도 행복하고 기분좋은 아침을 맞는다.
























'[DSLR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DDP에서  (0) 2019.12.24
을씨년스런 흐린날의 그림 그리기  (0) 2019.12.21
가을끝자락의 아름다움을 담다  (0) 2019.12.17
* 홍릉수목원에서  (0) 2019.12.16
수채화같은 사진을 담다  (0)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