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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북한강 자전거길따라 화천까지 드라이브 하다

by 노란장미(아이다) 2019. 1. 11.

 


북한강 자전거길따라 화천까지 드라이브하다

 

 

* 서울에서 출발하여 화천 가는 길에 청평댐 지나 의암댐에서 잠시 내려 바람을 쐰다.

 북한강 자전거길은 북한강철교에서 신매대교까지 70.4km를 말한다.

 삼악산입구에서 다시 북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향운님과 드라이브를 하다가

 예전에 춘천을 드나들던 의암호 신연나루였던 곳에 도착했다.

 방생기도 도량인 반야선원 앞에서 내려 구경하고 의암호를 따라가다가 

 의암호물레길 카누체험장을 지나

 예전에 추억을 더듬어보려고 춘천빙어축제장이었던 곳인 의암호에서 내려보니

 하얀눈 쌓인 풍경의 빙판이었던 그 때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고

 북한강물만 말없이 도도히 흐르고 있었다.

 '파평윤씨 열녀문' 을 찾아 길 건너편 언덕위에 있는 열녀문을 잠시 들려 담고갔다. 

 화천이 거의 다가오는지 '2019 화천 산천어축제' 광고가 여기저기서 눈에 띄기 시작한다.

 얼음나라 화천에 도착하니 산천어축제장 부근에 빙산이 보여 사진담으려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