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년 1월7일(월) *장소;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내 일원 *행사기간; 2019. 01.05 ~ 01. 27 *서울에서 9시반경 출발하여 12시경 화천에 도착하여 산천어축제 행사장 근처에 있는 '생태영상센터 물주제공원(Water Multi Complex Park)' 들려본 뒤 산천어축제 행사장에 가보니 제7주차장과 제10주차장은 벌써 만차가 되어 한바퀴 돌고 다시 나와서 빙벽이 있는 곳 부근에 일단 주차하였다. 현장접수처에서 성인 입장료는 15,000원인데, 5,000원은 화천에서 쓸 수 있는 농특산물 쿠폰으로 되돌려준다. 국가유공자와 경로우대자는 각각 10,000원인데 5,000원의 농특산물 쿠폰을 받아 쓸 수 있다. 현장접수처에는 우대할인에 대해서는 일체 표기 해놓지 않았지만 경로우대와 국가유공자 등 우리가 혜택 받아야 할 할인을 꼼꼼히 따져 확인한 뒤 국가유공자로서 현장우대권을 발급받아 20,000원 주고 2人이 입장했다. 낚시대 한개에 5천원, 7천원, 1만2천원짜리가 있고, 간이의자는 5천원, 7천원에 팔고있는데 우리는 낚시대는 제일 싼 걸로 5,000원을 주고 한개를 구입하여 향운님과 함께 3게이트에 입장하여 산천어를 잡는 얼음낚시를 시작하였다. 얼음낚시를 하다보니 간이의자가 필요해 중간에 게이트를 나와 우리차에 있어 가지러 가면서 축제장 풍경사진도 담으며 갔다. 6시까지 개장하는 얼음낚시 준비 완료를....ㅎㅎ
간이의자를 가지러 간 사이에 향운님은 산천어 한마리를 낚으셔서 흥분하는 기분이 얼굴에 역력히 그려지셨다. 그날 우리는 6마리 잡아 현장에서 산천어 회맛도 보고 집에 가져와서 매운탕도 끓여먹는 재미가 쏠쏠하였다. 주간에는 멋진 얼음나라 화천에 만들어진 멋진 빙산도 구경하고 야간에는 선등거리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명도 구경하는 화려한 멋진 밤거리를 걸었다. 오는 길에 춘천에 들려 큰아들네랑 닭갈비를 맛있게 먹고 서울에 돌아오니 밤 11시반이 되었지만 얼음나라 화천에서의 즐겁고 행복한 하루해였다. 이 곳 산천어축제장에 갈 경우 미리 알고 가야할 주의 사항은 1, 1인 산천어 3마리이상 반출금지! 2, 음식물 난로 반입금지, 애완동물 출입금지! 3, 아이스박스 및 쿨러 반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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