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사적 제 123호인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탈바꿈 했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임),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 주요 문화재 - 홍화문(보물 제 384호), 명정문(보물 제 385호), 명정전(국보 제 226호), 통명전(보물 제 818호), 옥천교(보물 제 386호)
[Daum백과] 창경궁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창경궁에서 가장 오래된 명정전 독서하거나 국사를 논하던 숭문당 광정문 광정문을 나가..... 백당나무열매가 먹음직스럽게 곱기도하다 주렁주렁 빨간열매가 이쁘기도 하고.... 관천대 환경전 함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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