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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덕수궁(德壽宮) 돌담길을 걸으며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11. 13.

 

 

        
덕수궁(德壽宮) 돌담길을 걸으며

 

* 위치; 서울 중구 세종대로 99 (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번출구, 2호선 시청역 12번 출구)

 

* 덕수궁의 아름다운 단풍구경을 마치고 운치있는 덕수궁 돌담길을 걷기로 마음먹고 대한문을 나와 

좌측으로 돌아가면 된다.  덕수궁돌담길을 조금 가다보면 좌측에 서울시립미술관이 나와서

그 곳의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며 한참을 놀았다. 

정동교회 앞을 지나 은행나무 단풍과 어울어진 멋진 '덕수궁 돌담길'을 계속 걷다보면

구세군 교회 못미처 우측으로  난 골목길을 돌아서면 이 길이 '덕수궁 돌담길 100m' 이다.

'덕수궁 돌담길 100m' 는 2017년 8월30일에 개방된 길이다.

이 길은 1959년 영국대사관의 임대로 일반인 통행이 제한된 지 58년 만에 우리의 품안으로 돌아와

2017년8월30일에 개장한 '덕수궁 돌담길 100m'을 걸을 수 있다.

'덕수궁 돌담길 100m'의 이 길은 선왕이 어진 모셔진 선원전과 경희궁 등으로 드나들던 길목으로 전해진다.

'덕수궁 돌담길 100m' 개방은, 그 동안 제대로 조명 받지 못했던 우리의 구한말 근대사가 새롭게 논의되고

옳게 인식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2018년8월에 임시 개방했다가 2018년10월에 정식 개장한 길인 '고종의 길'을 가 볼 것이다.

 





















셀카도 담아보고





서울시립미술관의 단풍이 고와서

 

 

 


정동제일교회


복자기 단풍이 곱기도해서

 

 








덕수궁후문....이곳은 덕수궁에서 나가는 곳으로....덕수궁 입구는 대한문













'덕수궁 돌담길 100m' 개장한 입구


'덕수궁 돌담길 100m' 개장한 입구에서 사진을 담고 있어서리....

 



빨간장미도 담아주고


뒤돌아서서 보이는 막힌 담장너머의 길은 이번에 개장한 '고종의 길'이다.









반사경에서 셀카를 담아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