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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방]

'구례 지리산 화엄사'에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9. 19.

 

 
  '구례 지리산 화엄사'에서

 

 


* 위치;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마산면)     


* '화엄사'는 사적 제505호.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의 본사이다.

1979년 황룡사지 발굴조사에서 발견된 기록에 754년(경덕왕 13) 황룡사 연기조사의 발원으로

화엄사를 건립하기 시작하여 이듬해 완성했다고 되어 있다.
1424년(세종 6) 선종대본산으로 승격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고

1702년(숙종 28) 중건했다.

가람배치는 대웅전 앞에는 동서 5층석탑이 비대칭으로 서 있는 독특한 형식이다.

이 절은 화엄종의 중심사찰로 많은 고승들이 머물면서 화엄사상을 펼쳐나간 곳이기도 하다.
현재 경내에는 각황전(국보 제67호)을 비롯하여 대웅전(보물 제299호) 등의

17세기 건축물이 남아 있어 중요 문화제로 지정되었다.

[출처; 다음백과 ]

 

 

 

 

 



































화엄사동5층석탑

보물 제132호. 높이 640cm. 대웅전의 높은 석조 기단 밑에 2개의 석탑이 동·서로 서 있는데,

양식과 조각수법이 다르고 서로 마주보며 대칭을 이루고 있지 않아 원래 쌍탑으로 건립된 것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화엄사동5층석탑


 

 

화엄사서오층석탑

보물 제133호. 높이 640cm.

2중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이 놓여 있는데 기단과 탑신부 표면에 신장상이 조각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엄사 서오층석탑

화엄사 서오층석탑

 

 

화엄사 각황전

국보 제67호. 원래 의상법사가 670년에 건립한 3층 장륙전으로 장륙존상(丈六尊像)을 봉안했으며

사방 벽은 화엄석경으로 장엄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99~1702년에 성능대사가 중건했으며,

1930년대에 일본인에 의해 중수되었는데 이때 건물의 일부가 약간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화엄사각황전앞석등

국보 제12호.

높이 636cm. 기단부·화사석·상륜부를 모두 갖춘 완전한 형태의 팔각석등으로

현존하는 우리나라 석등 가운데 가장 크다.

 

화엄사 각황전앞 석등

 







화엄사대웅전

보물 제299호. 〈사적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6년 벽암대사가 중건했다고 한다.

 앞면 5칸, 옆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높은 석단 위에 남향으로 세워졌다. 기둥은 배흘림으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배치했으며 기둥 위와 사이에는 공포가 짜여져 있는 다포계 형식이다.



명부전


























구례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

국보 제35호. 높이 550cm.

사적기〉에 의하면 자장율사가 연기조사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일종의 불사리 공양탑이라고 한다.

그러나 석탑의 양식으로 보아 조성연대가 7세기 중엽까지 올라간다고 볼 수 없다.

이 석탑은 2층 기단에 3층의 탑신이 놓여 있으나 상층기단이 특이하게 사자상으로 되어 있어 이형석탑(異形石塔)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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