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다녀와서[3]
* 일시; 2018년4월27일(금)~5월13일 09:00~21:00 (17일간) 장소; 고양시 일산호수공원(3호선 정발산역 1,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1]올해는 마치 고양꽃박람회를 5월1일(화)에 다녀왔다. 3호선 정발산역에서 입장권을 사니 대중교통 이용했다고 입장권도 3천원이나 싸게 살 수 있었다. 근로자의 날이라지만 다른 학교는 학교를 가는데 울학교는 자율휴업일로 학교를 안나가서 다행히 아름다운 꽃들이 싱싱할 때 고양꽃박람회를 구경하러 갈 수 있었다. 꽃박람회에 가서보니 화려한 자태의 형형색색의 꽃도 싱싱하니 예쁘고 아름답고 멋진 대형작품도 많았고 다양한 색깔의 튤립꽃도 볼 수 있었다. [2]여러가지 다채로운 행사가 많아 꽃구경하다 재미난 공연도 구경하고 암튼 볼거리도 많아 흐뭇했다. 거기다 야간에도 개장을 해 아름답고 화려한 야경도 함께 볼 수 있어 일거양득이었다. 다육식물로 만든 멋진 작품도 많이 선보여 아름답게 감상하였고 멋진 분재작품도 많이 구경하였다. [3]호수공원에는 봄바람에 연보랏빛 등나무꽃이 하늘하늘 춤추는 가운데 세계화예작가전시관에는 출품된 8개국의 멋지고 아름다운 대작들을 감상할 수 있었고 희귀및 이색식물전시관에서 날아다니는새를 연상시키는 '작은새꽃', 박쥐처럼 생긴 '검은박쥐꽃', 2m되는 초대형 습지난초인 '파이우스 탄케르빌레애'와 한 나무에서 여러색깔의 꽃이 피는 '다색부겐빌레아'도 감상하였다. 식충식물과 아름다운 꽃이 핀 희귀난도 보았고 여러가지 색깔로 물들인 '태극 문양 장미'도 선보였고 '대형 알륨'도 보았다. ' 제 5회 한국 자생 무늬동백 전시회'도 구경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4]벌써 돌아다니다 보니 어둑해지기 시작하니 야경이 보고싶어진다. 잠시 간식을 먹으며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친구삼아 아름다운 섹소폰 선율을 들으며 고양꽃박람회 화려하고 환상적인 야경을 즐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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