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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마취목(馬醉木)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4. 7.



마취목(馬醉木)[진달래과, Pieris japonica ]

                                               Lily of the valley bush


* 꽃말; 희생


* 마취목(馬醉木)은 잎에 독성이 있어 소나 말이 먹으면 마취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상록성인데다 꽃이 많이 달리며 아름다워 분화용으로 드물게 기르며

 남부지역에서는 정원용으로 쓴다.

 잎을 삶거나 달여 그 물로 농작물의 해충이나 파리를 박멸한다고 한다.

 꽃은 봄에 피는데, 전체가 흰색이지만 약간 붉은 빛을 띠는 것도 있다.

 단지처럼 생긴 작은 꽃들이 가지 끝에 다닥다닥 붙어 피는데,

 꽃이 한창 필 때는 끝이 무거워 늘어진다.

 잎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한데 너무 만지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

 실내에서 어린이들이 잎을 만지거나 입으로 물거나 하면 절대 안된다.

 마취목은 겨울에도 잎이 달려있는 상록이고 햇빛이 부족한곳에선 꽃이 잘 피지 않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꽃이 피기 전에 거름을 주면 꽃이 얼른 떨어지고

 새순이 강해져 좋지 않다.

 반 그늘지고 어느 정도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며 추위에는 다소 약한 편으로

 5℃이상은 되어야 겨울을 넘긴다.

 마취목은 우리나라에는 자생하지 않는다. 동부아시아와 북아메리카지역에

 약 10여종이 나며 일본에도 4종(변종)이 자생한다.

 진달래과 식물이며 키가 1-4m 정도인 상록성의 관목류이다.

 유사종으로 잎에 무늬가 있는 무늬마취목, 키가 작은 애기마취목, 잎이 붉은 붉은마취목 등이 있다.

 [출처; Daum백과, 꽃과 나무 사전]


* 마취목은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이다.

 원산지는 일본이고, 주로 우리나라와 중국 등 아시아에 분포해 있다.

 잎은 가늘고 길며, 꽃은 이른봄에 항아리 모양으로 흰색으로 달린다.

 [출처; Daum백과, 자연박물관]


*분홍색마취목은 일본 오사카성 공원에서 담아온 것이고,

 아랫쪽 흰색마취목과 분홍마취목은 일본 교토 천룡사 정원에서

 2018년3월17일에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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