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원산으로 낙엽관목으로 여러 대가 총생한다. 높이 2~4m 정도 자라고 가지는 잘 분지한다. 어린가지에는 털이 있으며, 꽃자루에도 털이 있고 잎은 호생한다. 도사물나무의 눈은 붉고 상대적으로 짧다. 잎 형태는 원형 또는 넓은 난형, 엽맥은 우상맥으로 6~8쌍이 뒷면에 두드러지게 돌출되어 있다. 꽃은 4월에 피며 가늘고 긴 수상화서에 연노란색의 꽃이 늘어져서 5~10송이가 핀다. 수술은 5개이고 꽃잎보다 짧으며 꽃밥은 붉은색을 띤 암자색이 나고 삭과는 꽃받침이 붙어 있으며 넓은 도란형으로 9월에 익는다. 정원수로 이용된다. spicata는 수상화서가 있다는 뜻이다. 원산지는 동아시아와 히말라야에 약 10~20종이 나며 한국에는 1종이 난다. 이른 봄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 화목으로서 정원수로서 재배되는 것도 많고 절화로도 보통 나오고 있다. 가지에 굴곡에 있고 담황색의 작은 꽃이 연달아 줄줄이 아래로 달려 있는 모습으로부터 가지는 약간 크게 취급한 것이 풍미를 살리기 쉽다. 물올리기도 좋고 나무질이 유속명의 distylium은 dis '둘'이라는 뜻과 stylos '암술대'라는 뜻의 합성어로 암술대가 두 갈래로 갈라져 있는 데서 유래되었다. 원산지는 중국과 히말라야, 일본, 대만, 자바, 한국이며 중부 아메리카의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에서 17종이 난다. 한국에는 1종 1변종이 난다. [출처; NAVER 지식백과; 도사물나무 (한국화재식물도감, 아카데미서적)] *홍릉수목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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