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고모리호숫가에서 노래를 부르며 흥이 넘쳐나 재롱잔치를 하는 오라버니를 담아보았다. 오라버니는 학교 다닐 적부터 음악세계에 빠지고 늘 즐거운 흥은 어머니를 닮아서랄까? 본인의 음악세계에서 곱게 영글고 익어가는 삶이 행복하고 즐거우면 좋지요. 그 동안 오라버니는 팬플릇, 플릇, 오카리나, 대금, 키타, 전자키타, 만도린, 피아노, 바이올린 등등 여러가지 악기를 다루며 음악과 노래속에서 살며 전국노래자랑에도 나가 몇차례 수상한 적도 있다. 현직 한의사로 활동하면서도 쉼없이 음악을 사랑하시는 걸 보면 대단하기만 하다. 날마다 악기를 연주하며 흥겨운 노래를 부르는 행복한 모습을 보니 새삼스럽게 유독히 흥이 많으셨던 사랑하는 어머님이 보고싶어진다. 바로 아래 여동생도 여지껏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얼마전에도 바이올린 발표회를 하며 음악생활에 전념하는 걸 보면 부모님으로 부터 끼를 물려받은 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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