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피데기덕장 풍경
* 해파랑길 13코스인 양포항에서 구룡포항을 걸으며 길가에서 원없이 만나보았던 오징어 피데기 건조장을 모아보았다. 어제 14코스인 구룡포에서 호미곶을 걷는 동안에 과메기덕장은 간간히 보였지만 오징어 피데기덕장은 만나볼 수가 없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오징어가 많이 안잡혀 거의 중국에서 수입해온 오징어를 이곳에서 손질하여 건조시키고 있다고 한다. 동해안 해풍에 꼬들꼬들 잘 말려지고 있는 피데기가 물량이 적어서인지 현지에서도 조금 비싼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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