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에서
*위치;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산 75-22
*원대리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흰눈 속의 하얀 자작나무숲 입구에 들어서면 금새라도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자작나무 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고, 백색의 요정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신비스러움이 묻어난다. 자작나무는 타면서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산책코스는 자작나무 코스(0.9km), 치유코스(1.5km), 탐험코스(1.1km) 가 있다. 입산가능시간; 하절기 (5. 16 ~ 10.31) 09:00 ~15:00 / 동절기 (12.16 ~ 1.31) 09:00~14:00 산불조심입산통제기간; 봄철 (2. 1 ~ 5.15) / 가을철 (11.15 ~ 12.15) 일단 14:00가 넘으면 입산이 안되니 참고해야 한다. 임도를 따라 하얀 눈길을 걷다보니 자작나무숲이 펼쳐져있어 마냥 걷기만하여도 힐링이 되는 것 같다. 평소 겨울에 가보고싶은 자작나무숲이었는데 속초 가는 길에 들려보니 너무 좋았다. 하산길에는 동심으로 돌아가 비닐썰매를 타보기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가장 많은 자작나무를 보유하고 있다.(50만 그루 이상). 또한 44번 국도와 인제IC(서울양양고속도로_2015년 12월 개통)에서의 근접한 지역에 위치하여 진입 여건과 지리적 여건이 우수하다. 존재 자체가 고유명사인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2012년 개방한 이래로 2013년 55,000명 인근 내린천수변공원에서는 래프팅, 리버버깅은 물론 짚트랙,
[출처; Daum백과-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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