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여행방]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에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18. 1. 4.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에서


 

*위치;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산 75-22

 

*원대리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흰눈 속의 하얀 자작나무숲 입구에 들어서면

금새라도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자작나무 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고,

백색의 요정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신비스러움이 묻어난다.

자작나무는 타면서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산책코스는 자작나무 코스(0.9km), 치유코스(1.5km), 탐험코스(1.1km) 가 있다.
이용시간; 하절기 (5. 16 ~10.31) 09:00 ~18:00 / 동절기 (12.16 ~ 1.31) 09:00~17:00

입산가능시간; 하절기 (5. 16 ~ 10.31) 09:00 ~15:00 / 동절기 (12.16 ~ 1.31) 09:00~14:00

산불조심입산통제기간; 봄철 (2. 1 ~ 5.15) / 가을철 (11.15 ~ 12.15)

일단 14:00가 넘으면 입산이 안되니 참고해야 한다.

임도를 따라 하얀 눈길을 걷다보니 자작나무숲이 펼쳐져있어 마냥 걷기만하여도 힐링이 되는 것 같다.

평소 겨울에 가보고싶은 자작나무숲이었는데 속초 가는 길에 들려보니 너무 좋았다.

하산길에는 동심으로 돌아가 비닐썰매를 타보기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었다. 138ha 경제림 단지 중 25ha가 운영되고
있다. 경제림단지로 조성되어 20년 이상의 수려한 수목으로 경관이 우수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작나무를 보유하고 있다.(50만 그루 이상).
국내에서 특히 남한에서 보기가 어려운 자작나무 숲 군락이 조성되어 콘텐츠의 희귀성 및 희소성이 높으며
인제의 최대 관광사업(빙어축제와 내린천 래프팅 등)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관광 사업간 연계성이 우수하다.

또한 44번 국도와 인제IC(서울양양고속도로_2015년 12월 개통)에서의 근접한 지역에 위치하여

진입 여건과 지리적 여건이 우수하다.

존재 자체가 고유명사인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2012년 개방한 이래로 2013년 55,000명
2014년에는 101,509명이 방문하여 인제의 떠오르는 관광명소가 되었으며

인근 내린천수변공원에서는 래프팅, 리버버깅은 물론 짚트랙,
번지점프, 슬링샷, ATV 모두 이루어져 지역관광과의 연계성도 우수하다.

 

[출처; Daum백과-인제 원대리 자작나무 숲, 한국관광공사]

 



















































































































































'[나의여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 금강산 화암사에서  (0) 2018.01.05
인제 용대리 황태마을에서  (0) 2018.01.05
2018년 속초 해맞이행사에서  (0) 2018.01.03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0) 2017.12.29
산정호수둘레길에서  (0) 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