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선인장과, Opuntia ficus-indica Mill.] 신선장, 단선, 손바닥선인장, 백년초, indian-pricklypear *본초명; 관음자(觀音刺), 선인자(仙人子), 선인장(仙人掌), 선장화(仙掌花), 패왕(覇王) *다년생 초본으로 삽수나 종자로 번식한다.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나 제주도에서는 야생으로 자란다. 높이 50~150cm 정도로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손바닥 같은 줄기가 되는 마디는 짙은 녹색의 긴 타원형으로 편평하며 육질이고 표면에 1~3cm 정도의 가시가 2~5개씩 돋아 있다. 7~8월에 줄기가 되는 마디 윗부분 가장자리에 큰 황색 꽃이 핀다. 열매는 서양배 같은 모양으로 많은 종자가 있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과실을 식용하기도 한다. 제주도에서는 ‘백년초’ 또는 ‘천년초’라고 부른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이판화(poly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직립형식물(erect type), 재배되는(cultivated),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관상용(ornamental plant) 적용증상및 증상; 각기, 건위, 골절, 골절증, 관절염, 급성이질, 기관지천식, 당뇨, 부종, 옹종, 위궤양, 유방염, 유선염, 이하선염, 인후통증, 장위카타르, 종독, 지구역, 청열해독, 추간판탈출층, 축농증, 치질, 치핵, 타박상, 통기, 폐결핵, 폐기천식, 폐렴, 풍, 해수, 해열, 행기활혈, 화상, 활혈 [출처;우리주변식물 생태도감] * 경남 울주군과 경기 연천군에서 담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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