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야생화방]

히야신스

by 노란장미(아이다) 2017. 4. 4.



히야신스[백합과,Hyacinthus orientalis L. ]

                                                               Hyacinth                                                                   



* 꽃말;겸양한 사랑, 유희, 마음의 기쁨, 승리

* 꽃에는 늘 전설이 있게 마련이다.

 히야신스는 그리이스의 아름다운 청년 Hyacinthus의 영혼이 담긴 꽃이라고 한다.

 학명의 orientalis는 동양이 원산지라는 의미이다.

 꽃에서 나는 달콤한 향기가 일품으로 알뿌리 중에서는 튜립이나 수선화 다음으로 많이 쓰인다.

  가정에서는 흔히들 물병이나 화분에서 기른다.

 하지만 알뿌리 가격이 비싸고 번식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중화되지 못하고 있다.

 알뿌리는 전량 네덜란드에서 수입해 쓰고 있다.

 주로 고급 화단용이나 가정 및 사무실에서 물을 이용한 용기재배로 이용되고 있다.

 꽃가게에서 구입한 알뿌리를 물병에 꽂아 햇볕이 어느 정도 드는 곳에 두고

 물이 떨어지면 보충만 해주면 된다.

 백합과의 가을에 심는 알뿌리다. 껍질이 있는 인경으로 추위에 잘 견딘다.

 세계적으로 30여종이 열대아프리카, 남아프리카, 지중해 연안 및 아시아 서부에 주로 분포한다.

 [출처;꽃과 나무 사전]


* 백합과 히아신스속에 속하는 관상용 식물이다.

 히아신스속은 약 30종의 비늘줄기를 가진 풀로 이루어져 있다.

 지중해지역과 아프리카 열대지역이 주원산지이다. 흔히 심는 원예식물들은 히아신스로부터 만들어졌다.

 대부분의 종은 식물체 아래쪽에 톱니가 없는 좁은 잎이 달리며, 꽃은 대개 푸른색이지만

 분홍색·흰색 또는 다른 색을 띠는 재배변종도 있다.

 꽃은 잎이 없는 줄기 끝에 무리지어 피며 각각의 꽃자루 아래에는 작은 포가 달린다.

 [출처;다음백과]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주목련(백자목련)  (0) 2017.04.10
처녀치마  (0) 2017.04.04
앉은부채  (0) 2017.03.30
화살나무  (0) 2017.03.30
히어리  (0) 201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