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야생화방]

패랭이꽃

by 노란장미(아이다) 2016. 7. 22.


 



패랭이꽃[ 석죽과, Dianthus chinensis L. var. chinensis ]                                 

           Dianthus sinensis                       



                


*꽃말;순애, 조심, 대담



*키는 30㎝ 정도 자라며, 뿌리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한꺼번에 나온다.

마주나는 긴 선형의 잎은 끝과 밑이 뾰족하며 잎자루는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8월경 가지 끝에 1송이씩 연한 붉은색으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모두 5장이고, 꽃잎 아래쪽에는 짙은색의 물결무늬가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며, 열매는 삭과로 가을에 익는다.

7~8월에 꽃과 열매가 붙은 줄기와 잎을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구맥이라 하여

한방에서 치습제·사습제·소염제·이뇨제 및 임질의 치료에 쓰지만 임산부의 경우

유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꽃 모양이 패랭이와 비슷해 패랭이꽃 또는 패랭이라고 한다.

술패랭이꽃은 패랭이꽃과 비슷하지만 꽃잎이 술처럼 갈라져 있다.

술패랭이꽃도 패랭이꽃처럼 이뇨제·통경제로 쓴다.[출처; Daum백과사전]


*'북서울 꿈의숲'에서 담아온 것이다.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어리연  (0) 2016.07.22
국수나무   (0) 2016.07.22
마로니에꽃  (0) 2016.07.22
붉은병꽃나무   (0) 2016.07.22
참나리꽃  (0)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