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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붉은병꽃나무

by 노란장미(아이다) 2016. 7. 22.


 




 붉은병꽃나무 [병꽃나무과, Weigela florida (Bunge) A. DC. ]                           

         

             팟꽃나무·병꽃나무·조선금대화()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밑부분부터 많은 줄기가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루며 어린 가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전국의 산 숲 속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1.5-2.0m, 어린 가지에는 모서리처럼 된 줄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난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가운데 맥 위에 구부러진 흰 털이 많다. 잎자루는 뚜렷하다.

꽃은 4-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려 전체가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중앙까지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털이 없다.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며 많은 원예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낙엽 떨기나무다. 줄기는 높이 1.5-2.0m, 어린 가지에는 모서리처럼 된 줄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난형, 길이 4-10cm, 폭 2-4cm,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가운데 맥 위에 구부러진 흰 털이 많다. 잎자루는 길이 3-5mm로서 뚜렷하다.

꽃은 4-6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려 전체가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중앙까지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길이 2-4cm,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9월에 익으며, 길이 2-4cm, 털이 없다.

꽃은 4-6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햇볕이 잘 드는 산지의 숲 바깥에서 주로 자라나, 반그늘이나 그늘진 곳에서도 자란다.

습기가 충분한 토양이 필요하다.[출처;국립생물자원관]


*서울 성북구 개운산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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