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살나무 [마편초과 Callicarpa japonica Thunb. ]
* 꽃말; '총명' *키는 2~3m이고 밑에서부터 많은 가지를 친다. 어린가지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마주나며, 길이는 6~13㎝ 정도이다. 잎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누런빛의 선점이 있다. 연한 자주색의 꽃은 여름에 피지만 작아 잎에 가리기 때문에 얼른 눈에 띄지 않는데, 잎 겨드랑이에 여러 개가 모여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잎과 꽃받침은 각기 4장씩이며 바깥쪽에 선점이 있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고, 열매는 핵과로, 늦은 가을이 되면 자줏빛을 띤 보라색이 된다. 다 자란 열매는 지름이 3~5㎜ 정도로 둥글다. 비슷한 종(種)으로는 식물체 전체에 털이 없는 민작살(C.japonica var. glabra), 열매가 백색으로 익는 흰작살(C.japonica var. leucocarpa), 잎의 길이가 3㎝ 정도로 작은 송금나무(C.japonica var. taquetii), 잎.꽃·열매가 전체적으로 큰 왕작살(C.japonica var. luxurians) 등이 있다. 한국 전역과 중국·일본·타이완 등의 산지에 흔히 분포하는 작살나무는 꽃과 마디마디에 촘촘하게 많이 모여달리는 열매가 예쁘기 때문에 관상수로도 많이 심는다. 작살나무속 TYPE="ITALIC">Callicarpa) 식물 약 140여 종이 열대와 아열대에 분포한다.[출처;Daum백과사전] * 서울 도봉산 우이암 가는 길에서 담아온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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