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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부추(아르메리아) [갯질경이과, Armeria maritima(Mill.)Willd.]
*꽃말; 배려, 동정, 가련, 온순, 심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다. 서식지는 바닷가이다. 분포지는 유럽, 북아메리카, 쿠릴열도 등 북반구이다. '너도부추'라는 유통명으로 팔리는 '아르메리아'이다. 외래종 화초이지만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 1937년부터 1952년 사이에 영국의 3페니짜리 동전 뒷면을 장식하기도 하였고, 2002년 마케팅활동의 일환으로 실리섬의 주화(州花)로 선정되기도 할 만큼 영국의 습지, 소택지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다. 해안지대에 자생하며 영국에서는 Sea pink, Sea thrift, Thrift등으로 불린다. 땅속 뿌리와 종자로 번식하는데 키도 그다지 크지않다. 밝은분홍, 진한분홍, 흰색이 있다.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
[꽃&야생화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