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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당귀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9. 2.

 

 

 

 

 

 당귀 [미나리 Angelica gigas Nakai ]

 
 
 
* 당귀는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1~1.5m까지 자란다.
  잎은 1~2번 3갈래로 갈라진 겹잎으로 각 잔잎은 다시 3~5갈래로 나누어진다.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고 잎자루 아래쪽은 날개처럼 줄기를 감싼다.
  꽃은 보라색이며 8~9월에 겹산형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두툼한 뿌리에서는 강한 냄새가 난다.
  우리나라 곳곳의 산골짜기 냇가 주변에서 자라지만 약으로 쓰기 위해 널리 심고 있다.
  당귀는 햇볕에 말리면 특이한 향기가 나고 조금 맵지만 단맛이 난다.
  뿌리가 굵고 길며 냄새가 강한 것이 약재로 좋다.
  한방에서 빈혈증·부인병·임산부의 산후 회복·심한 기침·부스럼 등에 쓰인다.
  잎과 뿌리는 술을 빚기도 한다.
  참당귀라고도 하며 옛날에는 승엄초·승검초·승암초라고도 불렀다.
  한국에는 기름당귀·왜당귀·사당귀(바디나물) 등도 있다. [Daum백과사전]
 
* 경기 포천 평강식물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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