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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램스이어(비잔티나석잠풀)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7. 20.

 

 

 

 

 

  램스이어(비잔티나석잠풀)[꿀풀과 Stachys byzantina K. Koch]

  

 
 
 
  * 꽃말; 영원한 사랑
 
  * 영명; Lamb's ears, Lamb' tongue'Lamb' tails, Wolly betony
 
  * 허브의 한 종류로 통화식물목 꿀풀과 석잠풀속 여러해살이풀이다.
     터키, 이란이 원산지이다.
     3~4월에 파종하면 첫해에는 꽃을 볼 수 없고 다음 해에 꽃이 피고 열매는 타원모양이다.
     식물의 지상부를 불안증, 불면증 등 약용으로 쓴다.
     포기 전체가 은백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혀있어 부들부들한 감촉을 지닌다.
     부들부들한 털이 '양의 귀' 처럼 생겼다 하여 램스이어(Lamb's ears, Stachys)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꽃은5~7월에 수상화서가 달리며 분홍색, 자주색, 보라색꽃이 핀다.
     은회색의 잎을 가졌기 때문에 이명으로 'Silver carpet'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고 뿌리에서 모여나며 높이는 30~60cm인데, 원산지에서는 90cm까지 자란다.
     램스이어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지혈제로 사용했다고 한다.
     추위에 매우 강하고 여름에는 반그늘에서 더 잘자란다.
     원예품종으로 잎이 황록색인 Stachys byzantina K. Koch 'Primrose  heron'도 있다.
 
  * 경기 용인 한택식물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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