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야생화방]

으아리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7. 9.

 

 

 

 

 

  으아 [마타리과  Clematis ternifiora DC. var. mandshurica(Rupr.) Ohwi]

  

 
 
 * 꽃말; 고결, 아름다운 당신의 마음
 
 * 으아리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낙엽 덩굴식물이다. 생육환경은
   양지나 반그늘의 토양 비옥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다. 키는 2~4m이고, 잎은 마주나고
   작은 잎은 달걀 모양인데 끝이 점차 좁아지고 밑은 둥글거나 쐐기 모양이다.
   잎자루는 구부러져 덩굴손과 같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끝은 밋밋하다.
   꽃은 흰색으로 길이 1.2~2㎝ 정도로 원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9월경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린잎은 식용, 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출처; 야생화도감]
 
 * 산과 들에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이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5-7장으로 이루어진 깃꼴겹잎이다.
   잎자루는 구부러져 덩굴손 역할을 한다. 꽃은 6-8월에 피며,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받침은 꽃잎처럼 보이며, 도란상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남아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줄기는 길이 2m정도이며, 갈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5-7장으로
   이루어진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긴 난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밑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다. 잎자루는 구부러져 덩굴손 역할을 한다. 꽃은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흰색, 지름 2-4cm다. 꽃받침은 4-6장, 꽃잎처럼 보이며, 도란상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1.2-2.0cm다. 열매는 수과이며, 난형으로 길이 4-6mm, 폭 2.5-4.0mm이고,
   깃털 모양의 긴 암술대가 남아 있다. 열매에 날개가 없다.
   약재로서 한자명 (위령선)은 ‘신령()도 두려워() 할 만큼 독이 있으나,
   그 약효는 금방 나타나는 어떤 신비로움()’에서 붙여진 명칭일 것이다.
   일본명 코우라이센닌소우(, 선인초)도 같은 맥락인데,
   우리나라 땅에서 나는 신비로운 약초란 의미다.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 서울 홍릉수목원과 인왕산, 강원도 양구 두타연에서 담아온 것이다.
 

 

 

 

 

 

 

 

 

 

 

 

 

 

 

 

 

 

'[꽃&야생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갯기름나물  (0) 2015.07.12
가는잎금계국  (0) 2015.07.11
부처꽃  (0) 2015.07.07
검종덩굴  (0) 2015.07.07
무궁화   (0) 201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