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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복분자딸기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6. 12.

 

 

 

 

 

 

복분자딸기[장미 Rubus coreanus MIQ.]

    

 
  *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학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자생한다.
    학명은 Rubus coreanus MIQ.이다. 5∼6월 경에 꽃이 피고 7∼8월경에는 붉게 과실을 맺는데,
    나중에는 흑색으로 변한다. 주로 우리 나라의 남부지방에 많이 야생하는데
    열매는 복분자라고 하여 약으로 쓰인다.
    복분자의 약효성분으로는 유기당과 당류 및 적은 양의 비타민C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맛은 달고 시며 약성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주로 콩팥에 작용하므로 정력증강효과가 있고 유정이나 몽정, 소변이 잦은 증상에 효력이 있다.
    특히, 남자의 정력감퇴 현상을 개선시키는 데 현저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간기능 감퇴로 인한 시력감퇴와 물체가 모호하게 보이는 것을 개선시키는 데에도 효력을 나타낸다.
    약으로 쓸 때에는 완숙한 것보다 덜 익은 것을 사용해야 효력이 높다.
    정력이 과다한 사람은 복용치 않는 것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복분자딸기 [覆盆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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