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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섬초롱꽃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6. 9.

 

 

 

 

 

섬초롱꽃[초롱꽃과 Campanula takesimana Nakai ]

 

 
  
 * 꽃말; 충실, 정의, 열성에의 감복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다년생풀로, 울릉도에 자생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자주색 바탕에 짙은색 반점이 있는 꽃은 7~9월에 피고, 줄기는 비교적 털이 적고 능선이 있다.
   원산지는 아시아(대한민국)이고 바닷가 풀밭에서 자라며 크기는 30~100cm이다. [자연박물관]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일반적인 초롱꽃이 백색을 꽃을 피우는 반면 섬초롱꽃은 연한 자주색을 꽃을 피운다.
   일본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높이는 30~100㎝이고 전체에 거친 털이 있으며 줄기는 비대하다.
   굵은 뿌리가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달걀모양의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긴 타원형으로 되고 잎자루의 날개가 원줄기를 감싼다.
   꽃은 여름에 피고 연한 자주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고 크기는 3~5㎝로 가지와
   원줄기에서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섬초롱꽃은 초롱꽃같이 생겼으나 비교적 털이 적고 세로 줄이 있으며 흔히 자주빛이 돈다.
   전초를 '자반풍령초'라고 하며, 청열, 해독, 지통의 효능이 있고
   인후염과 두통을 치료하는데 사용하였다. [디지털울릉문화대전 신현탁]
 
 * 서울 성북구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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