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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뜰보리수나무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6. 12.

 

 

 

 

 

뜰보리수나무[보리수나무과 Elaeagnus multiflora THUNB.]

 

  

 
  * 높이 2m 안팎으로 자라는 낙엽활엽수로 '집보리수나무' 라고도 한다.
     어린 가지에는 적갈색을 띠고 있는 비늘처럼 생긴 작은 털이 생겨 있으나 자라면서 점차 없어진다.
     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타원 꼴로 두터운 편이다.
     잎 끝은 둥그스름하나 때로는 약간 뾰족해지며 밑동은 점차 가늘어진다.
     잎의 길이는 3~7cm이고 어릴 때 표면에 비늘과 같은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의 뒷면에는 흰색의 비늘털에 갈색 털이 섞여 있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잔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연한 노란색의 꽃이 많이 뭉쳐 핀다.
     꽃은 대롱 꼴로 끝이 4개로 갈라져 있으며 길이는 1.5cm 안팎이다.
     길쭉한 타원 꼴의 열매를 맺어 붉게 물든다.

     말린 약재를 1회에 4~8g씩 200cc의 물로 반 정도의 양이 되게 서서히 달여서 복용한다.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말리지 않은 열매를 설탕에 조려 적당한 양을 약한 불로

     가급적 오랜 시간 뭉근하게 달여서 복용한다.

     열매가 굵고 단맛과 신맛이 알맞아 하나의 과일로 먹는다.

     다만 타닌의 함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변비현상이 생겨나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이버

     목반하(). 야앵도()라고도 한다.

     수렴, 지사, 진해의 효능이 있으며 기침, 천식, 설사, 이질, 풍과 습기로 인한 마비 통증 등에 쓰인다.

     일본이 원산지인 나무로 열매를 얻기 위해 가꾼다.
     충남 서산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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