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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PROTEA(프로테아)

by 노란장미(아이다) 2015. 5. 2.

 

 

 

 

 

프로테아(PROTEA)[프로테아과, Protea speciosa]

 

 

 * 꽃말; 고운 마음

 

 *원산지는 오세아니아 (호주), 아시아, 남아프리카이고, 남아프리카의 국화라고 한다.

  크기는 1~2m 로 산성사양토에서 자란다.

  커다란 방울이 중후한 프로테아꽃은 생화로, 또는 드라이플라워로 잘 사용되는 꽃이다.

  따뜻한 하와이에서 잘 자라는 프로테아는 특히 마우이섬에서 재배가 가장 번성합니다.

  햇살이 가장 뜨거운 한여름에 심어야 잘 자란다고 한다.

 

  프로테아과(─科 Proteaceae), 62속의 관목과 교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750종, 남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350종 등 거의

  대부분이 주로 남반구에서 발견된다.

  또한 말레이시아, 아시아 남동부, 태평양 일부 섬, 아메리카의 중부와 남부에서도 자란다.

  꽃 하나하나는 대개 작지만 빽빽하게 붙어 화려한 꽃차례를 형성하는 것이 이 식물들의 특징이다.

  꽃은 4개의 수술을 가진 4개의 꽃덮이[花被]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술은 꽃덮이조각[花被片]의 끝부분에 달리며, 때때로 노출된 1개의 꽃밥만이 달리기도 한다.

  홑잎이거나 여러 갈래로 갈라진 잎들은 규칙적인 나선 모양으로 달리며,

  흔히 털로 빽빽하게 덮여 있거나 두꺼운 큐티쿨라층이 있어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적응된 형태를 취한다.

  이 식물들은 일반적으로 매년 건기가 긴 지역에서 자란다.

  중요한 속으로는 그레빌레아속(Grevillea : 190종)·프로테아속(Protea : 130종)·하케아속(Hakea : 100종)·

  헬리키아속(Helicia : 90종)·류코덴드론속(Leucodendron : 70종)·페르소오니아속(Persoonia : 60종)이 있다.

  온대지역에서는 여러 종들이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는데 미세하고 부드러운 털로 덮인 잎이

  달리는 류코덴드론 아르겐튬(L. argenteum), 반크시아속(Banksia)의 오스트레일리아러니서클,

  엠보트리움속(Embothrium)의 화이어부시, 하케아속의 하케아 등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자생하는 우의목(Grevillea robusta)은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마카다미아 인테그리폴리아(Macadamia integrifolia)는 식용의 씨를 얻기 위해 재배된다. [위키백과] * 경기 고양 국제꽃박람회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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