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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당화[장미과 Chaenomeles speciosa ]
* 이명; 명자꽃, 당명자나무
* 꽃말: '겸손, 신뢰,수줍음'이지만 '열정, 평범, 조숙, 단순'등의 의미도 있다.
* 공원이나 정원에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다 자라도 2m를 넘지 않는다. 잎은 길이 4~8cm, 너비 1.5~5cm 정도로 어긋나고 타원 모양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어린 가지가 가시로 변해 잎과 턱잎 아래에 나기도 한다. 4~5월에 붉은색 꽃이 짧은 가지에 달려 핀다. 분홍색·흰색 꽃 등, 여러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8월에 타원 모양의 이과가 달리는데, 크기가 작은 것은 달걀 정도에서 큰 것은 어른 주먹 정도로 나무 크기에 비해 크며, 노란색으로 익는다. 장미과이며 겨울에 잎이 지는 떨기나무이고 한국과 중국이 원산지이다.
* 서울 성북구 아파트 단지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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