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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일본매자나무[매자나무과 Berberis thunbergii Atrorpurea]
* 낙엽관목으로 잎이 짙은 자색으로 개량된 품종이다. 잎은 회양목과 약간 비슷하며 긴가시를 가지고 있다.
꽃은 종처럼 아래를 향한 둥글둥글한 노란 작은 꽃이 귀엽다.
여러 개의 줄기가 올라와 집단으로 자라며 새 가지에는 마디마디 예리한 가시가 1~3개가 나며 나무껍질은 적갈색이다.
잎은 가시가 나는 곳에 3~5개가 모여 나고 바늘모양의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잎의 뒷면은 주름이 많고 회록색이다.
꽃은 암수 한 나무로 짧은 총상화서에 달리고 4월에 담황색으로 아래로 늘어져 핀다
건위, 해열, 살균 등의 효능이 있고 습기를 없애주기도 한다.
적용질환으로는 소화불량, 복통, 이질, 급성장염, 황달, 임파선염, 폐렴 등이다.
그밖에 결막염과 음낭습진에 쓰인다
* 서울 홍릉수목원, 경기 일산 호수공원, 서울 하늘공원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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