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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분꽃

by 노란장미(아이다) 2012. 7. 29.

 

 

 

 

 분꽃

 
   
 

       *다른이름; 분화, 자미리, 초미리, 자화분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뿌리는 덩이뿌리 모양으로 검다. 줄기는 60∼100cm까지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높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10월에 피고 분홍색, 노란색, 흰색 등

       다양하며 오후에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시든다.

       포는 꽃받침같이 생기고 5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은 화관 모양으로 나팔꽃을 축소한 것같이 보이며 지름3cm 내외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은 꽃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꽃받침으로 싸이고 검게 익으며 주름살이 많다.

       종자의 배젖은 하얀 분질이다. 뿌리를 자말리근이라고 하며 이뇨, 해열, 활혈에 쓴다. 

      

        집 근처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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