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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검종덩굴

by 노란장미(아이다) 2007. 7. 1.

 

 

 

 
  

검종덩굴[미나리아재비과 Clematis fusca ]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5∼9개의 작은잎으로 되며 꼭대기 잎이 덩굴손으로 변하기도 한다.

작은잎은 달걀모양 또는 바소꼴의 달걀모양인데 때로는 2∼3갈래 갈라지고 톱니는 없으며 끝은 뾰족하다.

꽃은 6∼8월에 피고 종모양으로 밑을 향하며 꽃대는 잎보다 짧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대는 화피갈래 조각과 함께 암갈색의 털이 빽빽이 나 있고 2개의 포가 가운데에 있으며 4개의 두꺼운

화피 끝이 뒤로 약간 젖혀진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 위쪽에 흰색 털이 있으며 암술도 많다.

열매는 수과로 타원형이며 잔털이 있고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암술대는 갈색이 돌며 익으면 깃털 모양이 된다.

설악산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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