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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금마타리

by 노란장미(아이다) 2007. 6. 30.

 
 
 

 
  
금마타리[마타리과  Patrinia saniculaefolia ]
 
 
 
 
 

             산지의 바위틈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30cm에 달한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약간

             둥글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다시 얕게 갈라져 결각() 또는 톱니를

             가진다. 줄기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매우 짧은데, 손바닥 모양 또는 깃모양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

             은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다.
              6∼7월에 황색 꽃이 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피며, 꽃대와 작은꽃대 안쪽에 돌기 같은 털이 밀생

             한다. 화관()은 종 모양인데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밖으로 길게 나온

             다. 열매는 4mm가량인 타원형으로 녹색 또는 자주색이고, 날개 같은 포가 달리며 끝에 꽃받침조각이

             남아 있다. 경상남도·강원도·경기도·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설악산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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