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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정보방]

[스크랩] 자랑할께요 나만의 요리법...3

by 노란장미(아이다) 2007. 5. 20.
<자랑할께요 나만의 요리법>


▶ 밥을 찰지게 지은 후 잘게 썰어둔 나물을 넣고 달걀 1개와 섞어 주세요. 그리고 프라이팬에 넣어 약한불에서 노르스름하게 익히고 그 위에 케첩을 뿌린 뒤 피자치즈를 뿌려 녹을 때까지 기다리면 라이스피자가 완성돼요. 윤미영(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 구수한 멸치 국물을 내기 위해서는 멸치 머리와 내장을 떼어낸 뒤 하룻밤 정도 물에 담가 두면 비린내도 없고 깨끗한 국물을 낼 수 있어요. 박소영(경남 창원시 대방동)


▶ 찌개를 덜어 먹으면 빨리 식어서 밥을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한 국물을 먹지 못해요. 찌개를 끓일 때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주면 빨리 식지 않아 좋아요. 최애영(광주 남구 봉선2동)


▶ 미역국 끓일 때 청국장 가루를 조금 넣어 끓이면 국물 맛도 진하고 고소해요. 아이들이 청국장을 싫어하는데 이 방법으로 먹이면 좋아요. 김남희(광주 동구 산수2동)


▶ 도토리묵을 먹을 때 일반적인 양념장보다는 참기름과 소금을 섞은 기름장에 찍어 드셔 보세요. 색다르고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오민수(서울 강서구 염창동)


▶ 계란에 끓인 소금물을 반복해서 3회 정도 부어 30일 정도 보관한 뒤 삶아 먹으면 쫄깃쫄깃하고 색달라요. 손점숙(서울 도봉구 망학1동)


▶ 고등어조림을 할 때 비린내를 없애려면 된장을 조금 넣어 주세요. 비린내도 없어지고 훨씬 담백해요. 최문선(경남 김해시 외동)


▶ 해물요리에 들기름을 이용하는데 낙지, 오징어, 미꾸라지, 장어 등에서 나는 특유의 비린내와 누린내가 없어져요. 이종오(경기도 광명시 광명7동)


▶ 계란을 삶을 때 껍질에 금이 가서 흰자가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트리면 단백질의 응고를 촉진해 흰자가 흘러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권금희(서울 강동구 암사3동)


▶ 카레를 먹다 남았을 때 물을 부어 다시 끓이면 싱거워 지죠. 이때, 우유를 넣으면 진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조선재(대구 북구 동변동)


▶ 김치찌개나 고등어조림 할 때 무를 많이 넣는데 무 대신 감자를 넣어도 맛있어요. 김희경(대구 달성군 다사읍
출처 : 자랑할께요 나만의 요리법...3
글쓴이 : 행복한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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