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포러스 해협(유럽 대륙과 아시아 대륙 사이의 마르마라해와 흑해 사이를 잇는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과 아시아로 나뉘는 이스탄불은 그 전략적 위치로 인해 역사,무역, 문화, 민속, 군사, 종교적으로 세계 역사의 중심이었다.
그의 이름을 딴 비잔티움으로 명명되었으며 서기 196년에 내란으로 도시가 재건설되었고, 330년에 로마의 콘스탄틴 대제가 수도를 로마에서 이곳으로 옮기고 콘스탄틴의 도시라 하여 콘스탄티노플로 개명했다. 이 곳은 오늘날까지도 도시 곳곳에 과거 번영의 흔적들을 보존해놓고 있음으로써 생생한 역사의 장이 되고 있다.
그야말로 서양과 동양의 절묘한 조화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이스탄불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는데 우선 갈라타교가 있는 골든혼의 하구를 경계로 구시가와 신시가로 나뉘며 보스포러스 해협을 사이로 아시아와 유럽으로 나뉜다. 보스포러스 정기선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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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바자르
밸리댄스
탁심 거리
출처 : 터어키 - 동서양이 만나는 도시 이스탄불
글쓴이 : 저녁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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