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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스크랩] 북미(캐나다&미국) 여행기~(3)

by 노란장미(아이다) 2006. 10. 20.

이제는 미국입니다.

많이 가셨을 LA, 씨애틀, 라스베가스 그리고 뉴욕, 보스톤을 다녀왔지요.

여기부터는 너무 허접한 사진들이 많아서, 그냥 쭈욱- 둘러보세용^^

 

1. 씨애틀

   - 씨애틀입니다~ 씨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으로 유명한..ㅎㅎ

     여기는 밴쿠버에서 버스로 4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에요.

     그래서 밴쿠버와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합니다. 씨애틀로 유명한 것은 커피.

     스타벅스 1호점이 씨애틀에 아주~아주~ 조그맣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본고장 답게, 골목마다 스타벅스가 있고, 커피소비량이 장난 아니라네요.

     씨애틀 앞바다의 농도가 아침마다 올라간답니다.

     출근길에 남은 커피를 하수구에 버리다보니...ㅎㅎ

 

 

-씨애틀에서 가장 눈에 띈것. 신호등. Don't Walk!

한국말로 하면 더 우낄것 같네요. "건너지마"

 

 

- 씨애틀 다운타운.. 누군가를 태울 마차를 끌고있는 말들.

 

 

-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있는 도시.

 

- 노동자를 표현한 것이라는데, 맞나요? 가물가물~

비슷한것을 종로인가.. 광화문에서도 본것 같은데.^^;

 

 

- 스타벅스 1호점 입니다.

상점은 굉장히 작은데 사람은 항상 북적거립니다.

그래도 1호점의 가치를 위해서, 리뉴얼 하지 않을 것이라 하네요.

초기 스타벅스 로고는 상당히 야합니다.^^;

 

 

- 1호점 내부입니다.^^ 사람들 많은거 보이시죠?^^

 

 

- 스페이스 니들 입니다. 시애틀의 상징이라고도~

위에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어 시애틀을 한눈에 볼 수 있죠.

 

 

 저~ 멀리 보이는 이치로씨의 사진.

저때만해도 추신수씨도 씨애틀에 있었죠..

 

 

- University of Washington.

씨애틀에 있는 대학입니다. 캠퍼스가 대학캠퍼스가 아니라 무슨 박물관 같았어요.

정말 크고 웅장했습니다.!

 

- 이것이 잠못드는 씨애틀의 밤입니다.^^

스페이스 니들 전망대에서 바라본 씨애틀의 전경입니다.

야경은 서울이 젤 멋진것 같네요^^

 

 

-뽀너스~ UW대학 내에 있는 박물관 이었는데, 그곳에서 발견한

한글 공부~!! 그리고 세종대왕~!^^

 

2. 라스베가스

  -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죠?^^ 공항에도 슬롯머신이 있는곳..

     정말 미국 답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게 된 곳입니다.

     사막에 이런 도시가 생길 수 있다니..

 

 

 

 

 

 

밤의 라스베가스 모습은 너무나 유명하기에

낮의 모습을 올려봤습니다~^^

밤이랑 느낌이 확~ 다르죠?

 

 

 

 

밤에는 이렇습니다. 특히 벨라지오 분수쇼는 정말 최고입니다.

오션스 일레븐의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신다면~

꼭 강추!!^^

(원본 파일이 없어서 미니홈피에 있던걸 올리게 되네요^^;)

 

2.LA

 - 사실 LA는 LA자체보다 디즈니랜드랑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보고 싶어서 갔는데,

    워낙 정신연령이 어려서 그런지.-_-;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흐흐..

    마침 50주년 이라, 행사도 많이 하고, 퍼레이드도 멋있었습니다.

 

 

- 아카데미 시상식장 옆.. 저기 코끼리가 인상적이에요.

 

 

- 제가 좋아하는 드류베리모어..ㅎㅎ

 

 

- 디즈니랜드 개장 50주년 기념이었습니다.^0^

 

 

 

-It's a small world 라는 놀이기구 안에 있던

우리나라 인형들이었어요. 귀엽죠!

 

 

 

- 퍼레이드. 인어공주의 마녀.^^;

 

 

- 라이온킹.

 

 

- 도널드 덕씨.

 

 

유니버셜 스튜디오입니다. ㅎㅎ 귀여운 슈렉.

 

4. 뉴욕, 뉴욕!

- 크리스마스 이브 전후로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일부로 맞추었죠..ㅎㅎ

 

 

 

-세계의 교차로. 타임 스퀘어

 

 

- 락펠러 센터 앞에 있는 트리입니다.

나홀로 집에2에 나와서 더 유명한 트리.

크리스마스이브라 그런지 사람이 더 바글바글..

 

가까이서 보니깐 더 이쁘더라구요.

 

 

뉴욕증권거래소.

크리스마스라고 커다란 성조기대신 전구로 성조기를 했더라구요.

 

 

 

-그라운드 제로입니다.

이곳에 오니 왠지 맘이 짠- 해지더라구요..

 

 

쓸쓸히 놓여있는 장미 한송이.

 

5. 보스톤

- MIT, 하버드대학교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그래서인지 분위기도 차분하고 깔끔하더라구요.

 

 

 

- 하버드 대학교.

 

 

- 요기도 하버드 대학.^^

 

 

하버드 대학 강의실에 붙여있던 수학 문제들.

과연 어떻게 푸는 것들이었을까요.-_-;

 

- 요기는 MIT 기숙사 전경입니다.

모양이 유명하죠?

 

 

 

뉴욕이랑 보스톤이 담겨있던 파일이 어디로 사라졌네요;

그래서 미니홈피에 있던걸..^^;

이렇게 사진 보니깐 새롭고 그때 생각도 나고 좋네요.

미국이랑 캐나다 모두 다 매력있고 관광하기 좋은 나라인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꼭 가보시길..^^

출처 : 북미(캐나다&미국) 여행기~(3)
글쓴이 : ☆sweet drea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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