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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스크랩] 북미(캐나다&미국) 여행기~(2)

by 노란장미(아이다) 2006. 10. 20.

2탄은 캐나다의 동부로 갑니다~ 1탄은 캐나다 서부.

 

 

1. 나이아가라 폭포

   - 말이 필요 없는 곳이죠?^^ 겨울에 가서 너무 추웠답니다.ㅠㅠ

      토론토에서 버스로 1시간 반~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 이곳은 미국쪽 폭포. 신부의 베일 처럼 생겼다고 해서

Bridal 폭포라고도 하지요~ 이것도 참 큰데 옆에 가면 더 큰것이 기다리니..

 

 

-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정말 엄청납니다..

 

- 요렇게 예쁜 쌍무지개도 생기지요.

 

- 밤에는 요로코롬 예쁜 조명도 쏴주고요.^^

 

 

- 이럴때 좋은 디카의 필요성을 느낍니다.ㅎㅎ

 

 

- 나이아가라 맞은편에 있는 클립턴힐. 특이한 건물들이 많아요~

 

 

2. 몬트리올

   - 몬트리올은 불어와 영어, 즉 프랑스 문화와 영미문화가 섞여 있는 곳입니다.

     물론 불어권이 조오금 더 세긴 하지만요.. 그래서 다른데서는 볼 수 없는 규모가

     큰 성당들이 많고요, 건물들도 옛 유럽풍으로 고풍스럽게 생겼죠.

     그래서 참 매력이 많은 도시에요..

 

 

- 시청 건물입니다.  옛스럽게 생겼지만

안에는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 몬트리올을 설명하는데 빠져서는 안되는 곳!

노틀담(Notre-Dame) 성당입니다.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하게 장엄합니다. 카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저절로 숙연해 지는곳..

예배시 들려주는 파이프 소리가 정말 최고입니다.

손으로 하나하나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 정말 멋진 곳입니다!!

 

 

- 참 깔끔한 도시이죠? 현대와 과거가 함께 공존하는 곳..

 

 

- 밤에 본 건물입니다.

낮은 낮대로, 밤은 밤대로~ 정말 멋져용!^^

 

 

- 몬트리올은 가을이 멋지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단풍들이..! 너무 예쁘게 물들죠-

여기는 몽루얄(Mont -Royal) 이라는 나지막한 산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동산 정도?^^

 

 

- 산에 이렇게 큰 호수가 있더라구요.

여유로운 분위기.^^

 

 

3. 퀘백

 - 정확히 말하면 퀘백 시티입니다. 퀘벡은 주이름이고, 제가 다녀온곳은 퀘벡시티이니.

   이 도시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입니다.

   거리를 걷는 것 만으로도 이 곳이 어떤 곳인지를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곳이죠~!

 

 

- 샤또 프랑뜨낙.

 퀘백의 상징이라고 해도 될라나? (내맘대로~ㅋㅋ)

지금은 호텔입니다만, 북미의 유일한 성곽이죠!

2차 대전때 처칠과 루즈벨트가 회담을 했던 곳이라네요.

 

 

 

 

 

- 정말 도시가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하긴,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이니..^^

 

 

- 저기 보이는 건물이 샤또 프랑뜨낙!

 

 

- 위에서 내려다본 건물들.

색깔들도 그렇고 모양들도.. 장난감집 같습니다.^^

 

 

캐나다 동부는 겨울에가면 정말.. 춥습니다.

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고 매력이 있더라구요^^

 

 

 

출처 : 북미(캐나다&미국) 여행기~(2)
글쓴이 : ☆sweet drea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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