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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방]

다시 시작된산행 숙소-성삼재-무냉기-화엄사로 하산 중 비를 흠뻑 맞으면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06. 8. 10.

숙소에서 맑은 날 출발은 날씨 쨩!

울 옆지기도 기분 쨩!

오후에 비올 줄은 전혀 예상치못 한 좋은 날씨에 노란장미도 기분 쨩!

비가 조금도 아니고 억수로 쏟아졌다. 노란장미 비 싫어하는뎅!

무겁다고 판쵸우의 하나만 가져간 관계로 앞뒤로 맨 배낭땜시 앞뒤가 산이넹!

비를 맞으며 지리산 화엄사에 도착한 노란장미...비를 좀 피해 갈 수 있을라나?


우리의 기쁨 중 배설의 기쁨을 주는 반가운 해우소에서

화엄사 경내 약수터에서 물도 한 바가지!




비를 흠뻑맞은 노란장미! 울 님들을 보여드릴라꼬 비가 와도 사진은 잘 담고있어영!



하늘에 붉은 것은 뭣인지 저도 몰라여...그 때 비가 약간 멈출듯 해가 난 것 같기는 한데...

목조 처마가 아름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