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방]

밤열차 타고 새벽4시에 시작된 지리산 노고단 산행을 하고서

by 노란장미(아이다) 2006. 8. 9.



서울 용산역에서 밤열차를 기다리며

지리산 산행 가이드겸 옆지기친구 전주에서 오신 김샘...중간에 기차에서 만남!

열차에서 내려 성삼재로 가는 버스타기 전 구례구역에서 본 다리모습

버스 안에서 울 옆지기랑 그의 다정한 친구모습

새벽5시경에 노고단대피소에 도착해서....기차에서 한숨 못자 넘 졸려여!

노고단대피소에서

노고단대피소에서

낮에 본 성삼재 휴게소

노고단에서

뒤에 보이는 노고단의 모형물은 노고단 정상이 통제되어 똑같이 만들어 놓은 것임

노고단에서 반야봉을 향하여

성삼재에서 낮에 내려다본 모습

반야봉의 모습

저 멀리 천왕봉이 보이넹!

임걸령에서

지리산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임걸령 샘물 맛이 넘 좋았어여...캬!~ 한 잔!

 삼도봉에서 본 운해가 덮힌 지리산 모습

삼도봉에서 내려다본 지리산...무서워서 발이 땀나여!~~

삼도봉에서 함께한 울 옆지기 단짝

경남,전남,전북에 위치한 삼도봉 푯말


성삼재에서 새벽녘에 본 노오란 짚신나물이 보이길래...

새벽녘에 만난 물봉선화가 아름다워라!


노고단 정상의 모습...산 정상에 삼각형모양의 노고단이 겨우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