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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야생화방]

돈나무

by 노란장미(아이다) 2009. 11. 30.

 

 

                   

   

 

돈나무[돈나무과 Pittosporurn tobira]

                        

              섬음나무·갯똥나무·해동 등 지역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가지에

              털이 없으며 수피는 검은갈색이다. 줄기 밑둥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모여나고 수관은 반원형이다.

              뿌리는 껍질에서 냄새가 난다. 높이는 2∼3m이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두껍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고 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길이 4∼10cm, 나비 2∼3cm이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말리며 뒷면은 흰색을 띤다.
              꽃은 양성()으로 5∼6월에 총상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린다. 꽃잎·꽃받침조각·수술은 모두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거나 넓은 타원형이고 길이 1.2cm 정도이며 10월에 3개로 갈라져 붉은 종자가 나온다.

              관상적 가치가 있다. 한국(전남·전북·경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제주도에서 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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