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510 앵초 앵초[앵초과 Primula sieboldi] 산지의 물가근처에서 자라며 4~5월에 꽃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대개는 군락을 이루며 자란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길쭉하고 배춧잎처럼 주름지며 흰털로 덮혀있다. 잎 사이에서 자라난 꽃줄기의 끝이 몇갈래로 갈라지면서 각각의 갈래조각은 끝.. 2008. 4. 15.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Eranthis stellata] 산지의 숲 속에서 자라며 3~4월에 곷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포엽사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개 씩의 흰색 꽃이 핀다. 꽃잎처럼 보이는 흰색의 꽃받침잎은 5~8장이 남다. 꽃을 받치고 있는 포엽은 3갈래로 갈라진 다음 다시 깃꼴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꽃받침.. 2008. 4. 8. 큰천남성 큰천남성[천남성과 Arisaema ringens] 남부지방의 숲에서 자라며 5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1쌍의 잎이 마주 나는데 3출엽이고 잎자루가 길다. 작은잎은 마름모를 닮은 달걀모양이며 앞면은 광택이 느껴지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불염포는 주둥이 부분은 안쪽으로 말리면서 끝부분이 짧은 주머니 모.. 2008. 4. 3. 가지복수초 가지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 Adonis amurensis var. ramosa] 산기슭 나무 그늘에서 자라며, 높이는 30cm 정도로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다. 2회 깃꼴겹잎으로, 작은잎이 깃꼴로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다시 갈라져서 맨끝의 조각은 줄 모양이 된다. 4∼5월에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노란꽃.. 2008. 3. 27.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8 다음